밀레니엄을 맞이 한지 벌써 10년 이란 세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해를 돌아 보는 것도 좋은 추억과 회고의 노트를 넘기는 자숙에 시간이 되겠지만.... 새천년을 맞이 하여 강산이 바뀌는 기간이 다가 왔슴을 깨닫고.... 올 한해도 앞만 보고 정진 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와 같이 뚜벅뚜벅 꾸준히 걷다 보면.... 천리길도 눈앞이란 말과 같이.... 너무 서두루지 말고 천천히 전진하는 기축년을 우리 모두 맞이 합시다.
당사의 회사 이념도 바꾸어.... 일을 많이 수주 하기 보다는 확실하고 정확한 기술력과 팀웍으로 한개의 현장이라 할 지라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마무리 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열개의 많은 일을 끝내고 등돌리기 보다는.... 한개의 일을 하더라도 다시 찾아 줄 수 있는 아니 반드시 찾아 주는 회사로 남겠습니다.
"어렵다" "힘들다" 란 단어는 되도록 깊은 호주머니 속에 넣어 두시고.... 우리가 감싸고 힘을 합하여 상호간에 기업간에 띠를 둘러 매듭을 묶고 당겨 준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겁니다.
당사의 모든 임원들과 직원 모두.... 그 띠에 연결된 하나하나 아주 야무진 풀리지 않는 매듭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이미 밝아 온.... 2009년 기축년을 감사히 맞이 합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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